Haus Of Wonder 관람 후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러갔던 페스티벌인 Haus of wonder!! Wonderwall 에서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유명한 가수들이 와서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8/6-7 2일간 공연을 한다.
공연장은 하나에서 진행되었고, 공연장 뒤쪽에서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였다~~
양일권은 내 나이에 무리인듯 싶어서 ㅎㅎ; NewHopeClub과 John K 중에 John K 가 더 땡겼으므로 일요일권을 끊었다.
아무래도 월요일 출근이 두려워서 친구랑 공연장 근처 케이트리 호텔을 예약해두고 걸어서 왔다갔다하기로 했다.
공연장이 하나여서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게으른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가수들만 보기위해 John K 공연에 맞춰서 갔다. 기리보이는 10분 정도 본듯???
존케이 노래는 거를 타선이 엄숴..
겨울에 이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흑
내한이 처음이라며 I Just love you... 끼를 부리던 John.K 생각보다 잘생기고 와이프 사랑도 넘치는 사랑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티셔츠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갑자기 갈아입고 나온
자몽 소쥬 보이. 다음에 내한 오면 꼭 가야징
라이브도 넘사로 잘하고 너무.......팬서비스도 조하!!!
ZICO 에겐 미안하지만.... 한국 다른데서 또 볼수있으니까 숙소에서 쉬다 나와서 보러온 Tom misch ㅎㅎㅎ
사실 재즈페스티벌때문에 몇 번 내한한거같은데 난 처음봤다. 카페에서 듣기 좋은 음악에 무조건 들어가는 톰미쉬의 노래들!!! 특히나 아래 노래는 많이들 들어봤을듯 ㅎㅎ
사실 그노래가 그노래같아서 졸렸지만.... 그는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거같다.
팬서비스는 약간 무심? ㅎㅎ 근데 친구로 나온 게스트 흑인가수가 넘 분위기 띄워줘서 좋았당.
아마 다시는 버터 맥주같은건 안사먹을듯.. 여기 맥주 다 맛없었다^^ 참고하세용
별 기대 없이 봤던 Conan은 팬서비스의 탑오브탑으로 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
사실 그의 노래는 몇 개 밖에 모르지만...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난 아직 사랑을 몰랑 하면서 사랑 노래를 훌륭하게 만드신분.. ㅠㅠ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
다음에 내한 오면 또 가야징
추천 곡 리스트
- John.K - Everything
- John.K - Happiness
- John.K - A LOT
- John.K - Chill
- John.K - Different
- John.K - 6 months
- Conan Gray - Disaster
- Conan Gray - Overdrive
- Conan Gray - Memories
- Conan Gray - People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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